로열더치셸, 나이지리아 송유관서 유출사고

  • 등록 2007-03-06 오후 6:21:42

    수정 2007-03-06 오후 6:21:42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유럽 최대 정유기업 `로열 더치 셸`이 나이지리아 송유관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로 감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니제르강 델타지역의 송유관에서 원인 불명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해 해당 지역 원유 생산량이 하루 18만7000배럴로 감산됐다. 또 원유 펌프시설 10곳의 가동도 중단됐다.

셸 대변인은 송유관 파손 원인과 보수기간을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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