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역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마이 뮤직 테이스트’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 콘서트 기획 플랫폼으로, 팬들이 원하는 장소에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100회 이상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레페리’는 체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의 트레이닝 시스템, 광고, 전자상거래를 아우르는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현재까지 270여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가우디오랩’은 VR(가상현실) 콘텐츠 전문 3D 음향 기술 기업으로, 거리·시간·방향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3D 음향 솔루션을 제공해 VR 콘텐츠의 체험 효과를 높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최종 글로벌 챔피언으로 선정된 기업은 텐센트가 제공하는 1억위안(한화 약 170억원) 상당의 창업 인프라 및 자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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