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에 김태우·박인환 교수

사무총장에 전삼현 숭실대 교수 선출
  • 등록 2016-03-11 오후 2:48:43

    수정 2016-03-11 오후 2:48:43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일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공동대표에 김태우 동국대 행정대학원 교수(전 통일연구원장)와 박인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가 선출했다. 이에 따라 대표는 종전의 3인(이영조·조동근·최병일 교수)에서 5인으로 늘어났다.

사무총장에는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공동대표와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에는 김상겸 교수(동국대 법학), 김종석 교수(차의과대 의학), 남광규 교수(고려대 정치외교학), 박기태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박종훈 교수(고려대 의학), 송헌재 교수(서울시립대 경제학), 임금자 연구원(성균관대 글로벌보험연금연구센터 경영학), 조영길 변호사(I&S 법률사무소)를 선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바른 국회 만들기와 의정감시 강화 △대테러관련 법제와 제도 개선 △예산감시 활동 강화와 공공부문 확대 방지 △선거를 앞둔 포퓰리즘적 입법과 정책 감시 △지방정부 감시활동 본격화 △경제활성화 및 경제 위기에 조기 대응 촉구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1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8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