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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는 837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경쟁률은 768대 1이다. 총 공모금액은 180억원으로 정해졌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1200억원 수준이다.
상장 주관사 키움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신청수량 기준 99.4%가 희망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며 “비가시광 영역 영상센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민수영역 확대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0~21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하고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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