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우건설 인수합병(M&A)를 위한 인수의향서(LOI) 마감결과 6~7곳이 접수했다.
대우건설 매각 관계자는 "오늘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곳은 6~7곳 정도로 알고 있다"면서 "해외가 대부분이고 국내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은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정밀실사 작업을 등을 거쳐 연내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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