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슬래시대시, 홈 메뉴 전면 개편… 관심사 반영 콘텐츠 강화

  • 등록 2022-11-29 오후 2:34:08

    수정 2022-11-29 오후 2:34: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상 플랫폼 닷슬래시대시(Dot Slash Dash)는 첫 화면인 ‘홈’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닷슬래시대시(Dot Slash Dash)의 개편 메뉴 (사진=닷슬래시대시)
닷슬래시대시는 나의 일상을 짧은 영상으로 기록하고 관심사 중심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의미 있는 기억들을 저장하는 ‘ME-Social’ 플랫폼이다. 최대 4분 길이의 영상을 최대 10개의 클립으로 나누어 저장할 수 있고, 링크나 텍스트를 영상에 바로 삽입할 수 있어 영상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라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기존 ‘부스(Booth)’에서 메뉴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개편된 ‘홈(Home)’은 닷슬래시대시의 콘텐츠가 모인 미디어 채널로, 사용자의 관심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더욱 엄선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닷슬래시대시가 제안하는 인물, 브랜드, 공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감도 높은 영상을 만날 수 있으며, 개인들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닷슬래시대시가 추천하는 유저 콘텐츠와 키워드 콘텐츠 등이 큐레이팅 된다.

또한 공간, F&B, 리테일 등 MZ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역의 다양한 브랜드와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돼 사용자는 본인의 관심사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각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홈 외에도 정보를 얻거나 콘텐츠를 올리고 모여 즐기는 ‘라운지(lounge)’와 자신의 영상과 취향을 담아 꾸밀 수 있는 ‘마이페이지’ 등 간단하지만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사용자는 관심사 기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일상을 저장할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의 이창우 대표는 “닷슬래시대시는 관심사와 취향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영상 플랫폼”이라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편은 이용자의 사용환경을 분석, 가장 많은 이용자가 사용 중인 iOS에서 우선 적용되며, 안드로이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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