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챌린지는 민선7기 역점사업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형 기부 캠페인이다.
서울시는 나무사랑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민 수만큼 나무를 심어 ‘서울챌린지 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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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무사랑 챌린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KB국민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트리플래닛은 4자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바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여 집에서도 누구나 참여가능한 SNS 나무사랑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 번의 참여로도 시민들이 나무를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니만큼 쾌적하고 푸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