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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S60은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 층인 2539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D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볼보만의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할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S60은 플래그십 S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3세대로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모델이다. 약 11억 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설립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한다.
신형 S60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SUV인 XC60과 지난 3월 출시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로 다이내믹한 비율의 세련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신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시스템과 편의사양 등이 대거 적용됐다.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인텔리 세이프(IntelliSaf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도로 선이 명확하게 인식되는 주행조건에서 최대 시속 140㎞ 이내까지 차량 간격과 차선을 유지하며 주행을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II와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LIS) 등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경쟁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8월 국내에 선보일 신형 S60은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에 최첨단 기술을 더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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