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태광그룹 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수다로 통일-공동공부구역JSA’에는 ‘통일 후 핫(Hot)해질 관광 상품은?’이라는 안건에 맞춰 최현우가 출연한다.
지난 9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한 마술사 최현우는 그가 본 평양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마술사 최초로 특별수행원으로 발탁된 최현우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건축기술이 잘 발달 돼 있는 평양을 보고 두바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으며, 북한의 대표 음식 평양냉면은 꿩고기로 육수를 내어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또 “한국 대표 반찬이 북한에서 메인 요리로 나왔다”며 “계속 리필해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는 한 음식의 정체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