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3840만~4390만원

  • 등록 2017-04-05 오전 11:01:51

    수정 2017-04-05 오전 11:01:51

Q30. 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을 공식 출시하고, 4월 한 달간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Q30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쿠페와 SUV를 합친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 필러 등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실내는 버킷시트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알칸타라(Alcantara ®) 소재가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나파가죽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Q30은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뱃지가 부착됐으며 모델 최초로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7단 듀얼클러치와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11ps,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밖에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ntelligent Cruise Control),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차선이탈 경고(Land Departure Warning)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Q30은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4090만원), 익스클루시브(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4390만원)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30의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전국 11개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8일 강남·서초 전시장을 시작으로 9일 일산·분당 전시장, 15일 대전·광주 전시장, 16일 용산·전주 전시장, 22일 부산·원주 전시장, 23일 대구 전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Q30이 전시된 메인 디스플레이존은 물론 핸드 마사지, 타로카드, 가죽 제품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승원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취향의 국내 고객을 만족시키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행사로 Q30의 가치를 많은 고객들이 느끼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Q30. 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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