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 BAT코리아 물류 도맡는다

제품운송, 보관 등 물류 담당
  • 등록 2015-03-03 오후 2:16:40

    수정 2015-03-03 오후 2:16:40

3일 가이멜드럼 BAT코리아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오산복합물류센터에서 BAT코리아 물류센터 오픈식을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로지스틱스는 던힐 등을 생산하는 담배회사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의 제품운송, 보관 등 물류 서비스를 담당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대로지스틱스와 BAT코리아는 경기도 오산복합물류센터에서 BAT코리아 물류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양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지스틱스는 BAT코리아의 오산 허브 물류센터와 100여 개의 지방 배송 거점을 전담 운영하며, 전국 6만8000여 개의 소매점포에 대한 직접 물류 배송을 할 계획이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양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급망관리체계 모델을 구축해 고객사간 가치창출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