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최근 교내 조형관 별관에서 △그린나라 △두플러스비 △CDR어소시에이츠 △IONOI 디자인스튜디오 △윤디자인연구소 △제이에스씨게임즈 △코다스디자인 △큐인 △파프리카 등 10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김민 국민대 교수는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 설계)을 현장실습과 연계시켜 학생들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이런 경험이 실무형 디자이너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