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두 번째 여자는 누구?

핫썬치킨, 성진우·전보빈·온인주씨 전속모델 선발
  • 등록 2010-09-09 오후 4:58:55

    수정 2010-09-09 오후 4:58:5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김현중의 두 번째 여자 파트너들이 선발됐다.

핫썬치킨(www.hotsun.co.kr)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김현중과 함께 할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3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MBC아카데미 연극음악원과 함께 공동으로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8월13일까지 지원을 받아 1800여명의 지원을 받았으며 1차 서류 심사와 본선과 결선을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했다.

▲ 핫썬치킨의 전속모델로 선발된 (왼쪽부터) 성진우, 전보빈, 온인주씨.
1800:1의 경쟁률을 통과한 주인공은 성진우, 전보빈, 온인주씨로 전속모델 1등으로 선정된 성진우씨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스마트 교복 CF, 바나나 우유CF, 써니텐 CF 메인으로 출연했으며 많은 잡지모델로 활동 중이다.

2등 전보빈씨는 현재 동덕여대 기악과에 재학 중에 있으며, 각종 매체 및 어느 방송에도 출현한 적 없는 신인이고, 3등 온인주씨는 현재 한국외대에 재학 중이며, 2010년 미스코리아 인천 진으로 선발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모델로 수상자들은 핫썬치킨 전속모델인 김현중과 함께 9월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핫썬치킨의 홍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후 핫썬치킨 CF 촬영 및 각종 모델 활동을 할 기회도 갖게 된다.

김동진 핫썬치킨 대표는 “1800명이 넘는 인재들이 지원을 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핫썬치킨 모델선발대회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김현중씨와 이번에 선발된 3명의 모델과 함께 브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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