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형훈기자]
렉스진바이오(65170)텍은 미국소재 생명공학 기업인 렉산(www.rexahn.com 대표 안창호)과 항암제 후보물질인 RX-0201의 신약연구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렉스진바이오텍은 항암제 연구개발비로 초기 임상 비용 중 일부인 150만달러를 제공하고 RX-0201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독점적 전용실시권을 행사하게 된다.
RX-0201은 희귀의약품으로 분류되어 2007년이면 미국식약청(FDA)의 신약허가 및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의 예상 매출액은 현재시장을 기준으로 할때 연 2억4000만달러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