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로나 치료제 주가조작 혐의` 일양약품 압수수색

백혈병 치료제의 코로나 치료 홍보
  • 등록 2024-01-05 오후 5:28:14

    수정 2024-01-05 오후 5:31:30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경찰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일양약품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이데일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일양약품 본사에서 8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2020년 3월 자사의 백혈병 치료제가 코로나바이러스를 70%가량 감소시킨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해 주가를 띄운 혐의(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와 연관된 고소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일양약품이 낸 보도자료에 허위 사실이 담겼다고 보고 지난해 9월 수사에 착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