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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수천만원에 달하는 프라이빗 청음실(聽音室)을 경험해볼 수 있다. 먹고 즐기는 ‘호캉스’의 구성을 ‘오감 만족’으로 확대했다.
덴마크의 하이엔드 사운드시스템 ‘스타인웨이 링돌프(Steinway Lyngdorf)’가 전 세계 최초로 서울신라호텔에 마련한 사운드 부티크에서 청음을 경험할 수 있다. 스타인웨이 링돌프는 전 세계 공연장 피아노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스타인웨이 앤 선즈(Steinway&Sons)’와 세계적인 오디오 장인 ‘피터 링돌프(Peter Lyngdorf)’가 합작해 설립한 오디오 브랜드다.
패키지엔 또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Continental)’ 만찬이 함께 포함돼 있다.
스타인웨이 링돌프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수페리어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 △스타인웨이 링돌프 하이엔드 사운드 체험(2인) △로랑 페리에 로제 샴페인 1병 △콘티넨탈 스페셜 디너 코스(2인) △더 파크뷰 조식 또는 룸서비스 아메리칸 브랙퍼스트(2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실내 사우나 입장 혜택(2인)이 포함돼 있다. 이용기간은 오는 9월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