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e갤러리` 아버지의 자리 외

  • 등록 2016-02-03 오후 1:10:00

    수정 2016-02-03 오후 1:10:00

[이데일리 e뉴스팀] 황재형 ‘아버지의 자리’ 2013년 작, 80년대 민중미술로 불린 리얼리즘 구사, 처절한 현실·원초적 생명력 드러낸 수작 / 캔버스에 유채. 227×162㎝. 작가 소장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리얼리즘의 복권’ / 2월 28일까지. <☞관련기사 : [e갤러리] '고인 눈물 패인 주름'…황재형 '아버지의 자리'>

정희경 ‘속삭이는 빛 15014’
2015년 작, ‘읽는 회화’ 아닌 ‘느끼는 회화’ 그리는 작가, 타원형에 온화한 빛…인간살이 복잡함·치유 표현 / 캔버스에 아크릴. 95×116.5㎝. 작가 소장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서호미술관 ‘속삭이는 빛’ / 2월 28일까지. <☞관련기사 : [e갤러리] 하트인지 불빛인지…정희경 '속삭이는 빛 15014'>

안 브뤼헐 1세 ‘토비아가 있는 풍경’
1598년 작, 역사화에서 분리한 풍경화 장르 개척, 섬세한 강 주변 동판에 묘사한 대표작 / 동판에 오일. 36.3×55.1㎝. 리히텐슈타인박물관 소장 /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 4월 10일까지. <☞관련기사 : [e갤러리] 역사가 아닌 풍경…안 브뤼헐 1세 '토비아가 있는 풍경'>

권순철 ‘갯펄 아낙’
1975년 작, 1980년대 민중미술 대표작가, ‘얼굴’ 소재로 주변의 일상 담아내 / 캔버스에 유채. 100×72㎝. 작가 소장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리얼리즘의 복권’ / 2월 28일까지. <☞관련기사 : [e갤러리] 고단한 삶에 얹은 미소…권순철 '갯펄 아낙'>

▶ 관련기사 ◀
☞ [e갤러리] 고단한 삶에 얹은 미소…권순철 '갯펄 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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