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은 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좋은 이웃’ 사회복지시설에서 올 지원대상으로 뽑은 32개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및 30개 복지시설 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4년째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올해에도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2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 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한다. 특히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각 복지시설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고, 복지서비스 재원마련에도 기여하는 나눔으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1년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전력망이 파괴된 동북지역에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또 중국에선 ‘한화, 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을 통해 작년 후베이성 우펑현 위약관쩐 초등학교에, 올해는 칭하이성 다퉁현시에거우샹희망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했다.
|
☞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2014 '올해의 PR인' 선정
☞ 한화그룹, 태양광 신·증설 박차.."원가경쟁력 확보·시장 선도"
☞ 한화그룹,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콘퍼런스
☞ 한화그룹, 한 달간 '릴레이 봉사'..창립 62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