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퍼터 교체

  • 등록 2010-07-14 오후 6:10:16

    수정 2010-07-14 오후 6:30:29

[이데일리TV 서영지 기자] 월드 간추린 뉴습니다. 

                  

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1년 만에 퍼터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즈는 그동안 나이키가 후원하는 골프용품을 쓰면서도 퍼터만큼은 스코티 캐머런이 제작한 퍼터를 애용했지만 이번 브리티시 오픈에서는 나이키의 퍼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즈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느린 그린에서는 늘 퍼터를 바꾸고 싶었는데, 이번 그린은 빠르지 않다”며 올드코스의 그린이 교체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가 벨기에 브뤼셀의 한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리그 100m 경기를 앞두고 “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아킬레스건 통증에서 회복한 볼트는 지난 2008년 7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을 이겼던 아사파 파월과 이번 시즌 처음으로 맞붙게 됩니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이번 시즌 초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볼트는 지난 8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아슬레티시마대회 100m 결승에서 파월의 최고기록인 9초82를 기록했습니다.


3.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타 킴 캐트럴이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올해 53살의 캐트럴은 태어나서 3개월을 영국 리버풀에서 살았고, 예술계 기여 공로 이번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캐트럴은 항상 리버풀과의 유대감을 느꼈었고, 조만간 리버풀의 극장에서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
☞(VOD)뉴욕 양키즈의 `보스` 지다
☞(VOD) 그리스, 구제금융 후 첫 국채 발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