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형지엘리트(093240)가 지난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롯데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나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로 열린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과 임직원 자녀 최유환 어린이가 시타와 시구를 위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형지엘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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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플레이는 형지엘리트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포츠 컬처 브랜드로, 올 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첫 매치데이를 기념해 형지엘리트 임직원 자녀가 시구를 했으며, 최준호 부회장이 시타를 했다. 경기 당일 선착순 관중 5000명에게 응원 머플러를 제공하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의 메인 스폰서로서 열정이 가득한 롯데자이언츠 팬들과 함께하는 있는 매치데이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