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비상임인권위원에 김종민 봉은사 주지 임명

후보추천위 거쳐 尹대통령 지명
  • 등록 2022-11-22 오후 2:52:19

    수정 2022-11-22 오후 2:52:19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인권위원으로 김종민(62·법명 원명)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주지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명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주지(사진=봉은사 홈페이지 갈무리)
김 신임 위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위원, 사단법인 환경정의 공동대표, 여진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동국대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인권위는 “김 위원이 환경보호와 사회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며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 대표이사로서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위원은 지난 9월 인권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근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지명·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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