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추석 산소벌초대행 서비스' 강화

  • 등록 2021-08-30 오후 2:38:46

    수정 2021-08-30 오후 2:38:4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산소벌초대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벌초대행 전용 앱과 특별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지역별 상담 건수가 전년 대비 20%~50% 이상 급증하여 서비스 건수도 33,000건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협은 참여농협을 현행 254개소에서 35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별 청년부 조직 등과 연계하여 추가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9월 1일부터는 '농협 벌초대행 전용 모바일 앱'을 오픈하여 ▶신청자가 직접 인터넷 지도상에 산소위치 지정 ▶신청자-작업자간 직접 연결을 통한 신속한 협의 진행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통한 간편한 재신청 등의 이용자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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