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디엔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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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엔케이가 시행하는 ‘동성로 스타비앤비’는 생활숙박시설 100% 완전분양에 이어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달 입주예정인 동성로 스타비앤비는 대구 중구 종로1가 일원 국채보상로 대로변에 들어서며 생활숙박시설 323실과 단지 내 상가 18개로 구성된다.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는 전국 3대 상권으로 잘 알려진 동성로에서도 최근 급부상중인 종로 일대 신흥상권 핵심요지에 있다.
대구 도시철도 이용객 2위인 중앙로역에서 150m 거리에 있어 유동인구도 많다. 특히 중앙로역에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곽병원, 서성네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 로드상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시철도 1·2·3호선, 버스 8개 노선이 연계된 대중교통망으로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주목할 것은 높은 전용률과 단지 내 고정고객이다. 전용률이 높으면 실사용면적이 넓어져 점주들에게는 활용가치를, 투자가들에게는 자산가치를 높여준다. 상층부 생활숙박시설 323실의 고정고객을 독점하면서 일대 4000여 실 오피스텔의 상주인구를 끌어들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스타비앤비 상가 인근에는 북성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성지구 재건축 등을 비롯한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크게 보아 대구역에서 달성공원, 반월당에서 서문시장에 이르는 거대 도심이 초고층 밀집지역으로 발전하면서 인구의 도심유턴을 이끌고 있다.
한편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의 홍보관은 경대병원역 3번 출구와 수성교 사이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