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년주택으로 변신한 관광호텔

  • 등록 2020-12-01 오전 11:14:14

    수정 2020-12-01 오전 11:14:1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실 상태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공급한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생활이 지난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안암생활'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7~35만원으로 공급하며 풀 옵션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시중 임대료의 50%이하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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