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코카콜라사는 아이돌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소미를 모델로 한 새로운 ‘환타’ 광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미를 통해 제품 로고부터 보틀 패키지까지 확 바뀐 ‘환타’의 특징을 소미의 신나는 트위스트 댄스와 함께 전달하려는 의도로 제작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소미는 환타의 트위스트보틀을 잘 표현한 트위스트 댄스로 ‘트위스트 소미’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찬사를 받았다”며 소미의 트위스트 댄스를 통해 새롭게 바뀐 환타의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한 맛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환타’는 1968년 국내에 처음 들어왔으며 ‘코카콜라’와 함께 40여년간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코카콜라사의 대표적인 청량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