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와 기전이 다른 타다라필(Tadalafil)제제를 복합하여 단일 제형으로 개량하는 복합신약이다. 기존 제제보다 향상된 효능, 복용 편의성,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인 성기능저하의 개선 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약물요법은 초기에는 증상 조절을 위해 단일 약제만 사용한다”면서도 “중등도 이상일 경우 대부분 병용요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에서는 복합 치료제 (Duodart;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 복합)의 비중이 2014년 6%에서 2020년 17%(약 6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성장 전망이 밝은 편이다.
▶ 관련기사 ◀
☞유유제약, 항우울제 ‘노이로민’ 리뉴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