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소방서에 1억원 규모 습윤드레싱 지원

대한소방공제회와 지원 협약
  • 등록 2015-01-28 오후 1:55:43

    수정 2015-01-28 오후 1:55:43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대한소방공제회와 습윤드레싱 이지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방관들의 상처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정난영 대웅 사장(왼쪽)과 이태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대웅제약은 소방공제회에 올해부터 연간 1억원 규모의 이지덤 밴드와 이지폼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된 이지덤은 전국 250여개 소방서와 1500여개 119구조센터에 비치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밤낮없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고충을 알리고 미약한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지덤은 상처가 더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삼출물 흡수력을 높이고, 햇빛으로 인한 착색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인 습윤드레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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