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화생명, 베트남 저소득가정에 건강보험증 지원

  • 등록 2014-05-13 오후 3:01:52

    수정 2014-05-13 오후 3:01:52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최초로 베트남 저소득가정에 건강보험증을 전달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화생명은 12일베트남 호치민시 4군 정치교육센터에서 호치민시의 저소득가정에게 건강보험증 1000장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한화생명은 이후 호치민, 벤째, 빈딘, 동탑, 꽝남, 후에, 끼엔장 등 7개 성의 저소득가정에 총 1만 422장의 건강보험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까마우, 끼엔장, 닥락, 빈딘, 롱안, 빈롱 등 6개 성에 사랑의 집 40채도 지어 현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에서 땅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이 함께 민관합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 호아빈성에는 유치원을 신축해 기증할 방침이며, 총 사업비는 2억 3000여 만원이다.한화생명 백종국 베트남법인장(사진 오른쪽)과 베트남 4군 인민위원회 또 티 빅 쩌우(To Thi Bich Chau) 부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관련기사 ◀
☞[포토]한화생명, 제 14회 세계어린이 국수전 개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