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페스타 행사에서 18일 어린이 관객들이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 무대를 즐기고 있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한 이날 한돈페스타에서는 ▲타투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컬러링 체험 ▲레고 체험 ▲목공 만들기 체험 ▲한도니 비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돈페스타를 즐기고, 대표 단백질인 한돈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돈페스타를 안전하게 즐기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페스타 1일차인 17일에는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경영 비전 선포식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한돈산업 발전에 쏟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한돈 대상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한돈 삼겹살(1kg)’을 파격적인 특별 할인가로 1만 원에 한정 판매하는 ‘대국민 감사 이벤트’도 지속 진행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