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D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학술대회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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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OLED 라인업 확대에 나선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34형 모니터용에 이어 55·65형 TV용까지 출시한 바 있다.
차세대 폴더블 OLED도 전시한다. 안팎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 S’와 안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 G’, 노트북형 ‘플렉스 노트’ 등이 대표적이다. 양쪽으로 컨트롤러가 달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게이밍용 폴더블 OLED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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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출시한 차세대 OLED TV 패널에 적용된 ‘EX 테크놀로지’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IMID 행사장에 마련한 전시 부스를 통해서는 첨단 OLED 제품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현존 OLED 중 가장 큰 97인치 OLED TV 패널을 전시해 초대형 사이즈와 EX 테크놀로지 초고화질 기술이 구현하는 압도적 시각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겠단 구상이다.
또 단일 패널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차량용 34인치 커브드 P(플라스틱)-OLED’와 노트북, 태블릿, 포터블 모니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등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