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및 주가 안정을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 7534만주에서 병합 후 1506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30일이다.
에이테크놀로지는 대표이사가 이현철, 이준하 공동대표에서 이종욱 단독대표로 변경됐다고 추가 공시했다. 이종욱 신임 대표는 테크엠과 맥슨전자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8년부터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사내이사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