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필코전자(033290)= 작년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23.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에스에이엠티(031330)= 베리엠엔씨 외 6명이 제기한 주주총회결의취소 청구의 건에 대해 법원이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현진소재(053660)= 작년 영업손실이 2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삼현철강(017480)=보통주 1주당 100원씩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 또 작년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29% 증가했다.

▲고려반도체(089890)= 작년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미디어플렉스(086980)= 작년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코미팜(041960)=조달청과 35억원 규모의 살균제(멀티시드 등 9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젬백스(082270)= 57만971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트루아워(040180)= 박종희외 1명이 제기한 주주총회 의안상정금지가처분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서부T&D(006730)=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8400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

▲클루넷(067130)= 작년 영업손실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34억원으로 28.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1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

▲신풍제지(002870)=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6.1% 증가한 115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CJ(001040)=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계열회사 이플레이온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CJ 측은 "이플레이온 법인을 청산하면서 계열회사에서 제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니텍전자(039040)= 안덕근씨가 주주총회결의 부존재 확인의 소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태평양물산(007980)= 작년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대비 70.5% 감소했다.

▲경방(000050)= 이사회를 열어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시가배당율 0.64%)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태경산업(015890)= 작년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전년대비 7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매출은 1201억원으로 전년대비 17.5%, 당기순익은 222억원으로 전년대비 17.1% 각각 증가했다.

▲한세실업(105630)= 작년 영업이익이 375억원으로 전년대비 5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아세아시멘트(002030)= 작년 1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15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매출은 2808억원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3억원으로 전년대비 95.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건설경기 침체로 출하량이 감소했고 판매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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