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로나19로 재택이 늘면서 TV 수요가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야외활동이 늘면서 TV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널 수요 감소, 패널가격 하락 등으로 편광필름 매출액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대형 액정표시장치(LCD)로 확대해 매출액 감소 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판가 인하 압력이 예상되지만 대면적, 시야각 휘도 개선 등 고기능 제품 위주로 판가 하락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유지하겠다.”-2일
삼성SDI(006400) 3분기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