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꿈꾸는 집”…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

서울 한남동서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
주거 타입 및 영상 체험존 등 마련
‘꿈의 집’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
  • 등록 2021-05-27 오후 12:36:15

    수정 2021-05-27 오후 9:42:44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브랜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간을 선보였다.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외관(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의 리뉴얼한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아낸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지난달 27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이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 (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의 다양한 경험 콘텐츠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담아냈다. 이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우선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했다. 최근 사회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 등 딩크 부부만을 위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 등을 담아냈다.

또한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그린카페 등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과 ‘컴팩트 피트니스’와 ‘컬처 스튜디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했다.

이밖에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들을 마련했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공간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를 포함해 e편한세상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면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프리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브랜드의 감동을 소장하는 ‘드림 스토어’ 등을 준비했다.

특히 ‘드림 스토어’에서는 e편한세상이 분야별 전문 역량과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소규모,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공동 개발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아이템은 한정판으로 갤러리 운영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하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협업도 진행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는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을, 디뮤지엄과는 컬렉션존을 조성했다.

또한 DL이앤씨는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마이 드림하우스’ 이벤트도 시작했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으로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현장에서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에게는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일대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서비스만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방문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점검, 온도 측정과 전신소독기 운영, 문진표 작성 등을 실시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며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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