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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해외 여행으로 가깝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일본 여행이 많아지면서, 일본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테스트 차원의 진행한 시험 방송에서도 준비한 수량 4200세트가 매진되는 등 약 3억원의 매출을 올려 목표보다 25%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정호영 셰프는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라 불리는 일본 오사카 츠지요리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카이셰키 레스토랑 메인 셰프에 이어 현재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일식당 ‘카덴’의 오너 셰프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대표적인 일식 전문 셰프다.
김구환 현대홈쇼핑 식품팀 MD는 “조리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일본 가정식 문화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식도락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명 셰프와 함께 글로벌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