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나만의 스타일로 자유로운 연금설계"

연금보험프리스타일 눈길
  • 등록 2013-04-25 오후 5:20:44

    수정 2013-04-25 오후 5:20:44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자신의 자금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맞춤형 연금 설계를 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ING생명이 판매하는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이 바로 그것. 이 상품은 시중 실세 금리를 반영한 적립이율을 복리로 적용해 더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으면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받는다. 기본 보험료가 30만원을 넘으면 금액에 따라 최대 1.3%까지 보험료를 깎아준다.

연금을 받을 때에도 최저 20년의 연금 지급이 보장되는 종신 연금형을 비롯해 확정과 자유, 상속연금형 등 연금 수령 방법이 다양하다. 종신과 확정형의 지급 유형으로 정액·체증·체감형 중 가입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종신토록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기 원할 땐 종신연금형, 원하는 확정 기간동안 연금을 받고 싶다면 확정연금형, 원금은 유지한 체 매월 이자형태로 연금을 받고자 한다면 상속연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자금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연금을 받고 싶다면 자유연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 후 경제상황에 따라 필요할 땐 별도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해지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찾아 쓰고 여유 있을 땐 추가로 보험료를 낼 수 있다. 만 15세부터 63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연금개시 나이는 45~80세까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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