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머리가 맑아지는 물, 브레인플러스(Brain+)`를 내놨다.
새 제품에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녹차의 데아닌 성분이 함유됐다. 제품 속 `데아닌`과 `그린오트` 성분은 학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효과로 특허 출원 받았다.
| ▲ 아모레퍼시픽 설록 `브레인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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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1포 당 50mg의 데아닌이 함유됐으며, 1포를 500ml 생수에 타서 마시면 설록 현미녹차를 마실 때 보다 190배 이상의 데아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6000원(2gⅹ10포).
◇ LG생활건강는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세포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천연성분이 농축된 원액 앰플이다. 1~2방울의 소량만 발라도 기초화장 단계에서 집중적인 피부보습, 영양공급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탈 파워, 하이드라 파워, 레디언스 파워 등 총 3종으로 나눠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 10만원(30ml).
◇ CJ제일제당은 `CJ 산들애 요리소스`를 선보였다.
새 제품은 마늘소스, 생강한술소스, 매실소스, 멸치액소스 총 4종이다. 한식 조리시 가장 즐겨 찾는 4대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됐으며, 남해 마늘, 하동 매실, 제주 멸치, 태안 생강 등 엄선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게 특징. 또 합성보존료, L-글루타민산 나트륨, 합성착색료 등과 같은 인공첨가제는 함유하지 않았다. 가격은 가격은 3200원(280 ml).
| ▲ LG생활건강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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