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 확산과 중동발 리스크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급락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34.64p(8.77%) 하락한 2441.55로, 코스닥은 전일보다 88.05p(11.30%) 하락한 691.28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20년 3월23일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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