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광대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계절별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조트이다. 북해도 중심권에 위치해 있고, 삿포로에서 약 3시간 거리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커플 여행 분위기에 맞춰 머물 곳도 달리 정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달달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스위트룸 호텔인 리조나레 토마무를 선택하면 된다. 정원과 라운지와 함께 200여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있다.
반면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더 타워 호텔 중 선택해서 머물면 된다. 더 타워를 선택한다면 겨울 카페 라운지 유쿠유쿠에서 설경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체험형 리조트’로, 올 겨울을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빙(霧氷) 테라스’, ‘스키장’ ‘아이스 빌리지’ ‘얼음 교회’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무빙 테라스는 운해 곤돌라를 타고 13분의 공중산책을 즐기고 산 정상에서 새하얀 눈꽃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연인끼리 따뜻한 커피, 마시멜로와 초콜릿으로 만든 무빙 스모어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사진촬영하기에 적합하다.
얼음호텔은 얼음 침대, 얼음 소파 등 얼음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눈에 둘러싸인 자작나무 숲을 바라볼 수 있는 노천온천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스 빌리지에서는 스케이트 링크,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활동은 물론 얼음 바, 얼음 레스토랑 등 얼음 속에서 이색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 스노우 마시멜로 팩토리에서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추억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추운 밖에서 돌아온 후에는 미나미나 비치 기린노유 온천탕에서 편안하게 몸을 녹일 수 있다. 대형 실내 파도풀, 목림의 탕, 타이마사지, 스파 등 각종 서비스를 즐기면 된다.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음 허기를 달래줄 20여 개의 다채로운 레스토랑도 즐비되어 있다. 북해도의 맛집을 한 곳에 모아둔 ‘포레스트 몰’, 해산물 뷔페, 북해도 유명 돼지고기 요리, 커리, 이탈리안, 스시, 라멘 등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하다.
한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겨울 뿐 아니라 4계절 모두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며 만족스러운 여행지라는 평가를 얻고있다. 봄에는 유채꽃밭 피크닉, 래프팅, 와일드 허브 레스토랑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여름에는 운해 테라스를 시작으로 리조트 골프, 구름 밑 카페, 구름 다리, 카누 등의 활동적인 매력을, 가을에는 모닥불 와인바와 동화 숲의 할로윈, 운해 노천 온천 등의 풍요로운 매력을 각각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