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604억원, 488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CT-P13)의 미국 FDA 승인 및 미국 시장 상업판매 시작, 유럽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 추이 등을 토대로 한 것이다. 또 두번째로 출시되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의 경우도 유럽 EMA 승인 이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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