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성사업부문 물적분할..'KT샛' 설립

  • 등록 2012-09-20 오후 3:47:35

    수정 2012-09-20 오후 3:47:35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KT(030200)가 이사회를 열고 위성사업부문을 물적분할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KT로부터 중계기 임대 및 위성서비스업 등 위성사업을 영위하는 위성사업부문인 KT샛(가칭)을 분리해 신설회사로 설립하는 방식이다. KT는 상장사로 존속하고 KT샛은 비상장법인이다.

회사측은 “위성사업부문을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전문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분할키로했다”고 설명했다.

KT는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11월20일에 열고 12월1일자로 분할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
☞10만원대 '갤3'는 통신사 '막대한 위약금 적립' 덕분?
☞KT, 1300억 세금 덜 낸다..SKT는 해당 안 돼
☞KT, 전기車 충전사업 '부릉부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