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회사 보유주식 담보제공 관련 검찰조사 중"

  • 등록 2012-06-21 오후 6:16:40

    수정 2012-06-21 오후 6:16:4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큐리어스(045050)는 21일 횡령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엔케이바이오 주식 215만9359주에 대해 타인(김영주)을 위해 담보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올해 초 자산수증으로 입금된 25억원에 대해서도 인출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주(실질사주)에 대해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며 "김영주가 수사 도중 도피해 현재까지 검찰수사 관련 추가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큐리어스는 다음달 20일까지 재공시해야 한다.

▶ 관련기사 ◀
☞[특징주]큐리어스, 횡령설에 하한가 직행
☞큐리어스, 횡령설 관련 조회공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