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는 대조적으로 장외시장에서는 대형주들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삼성생명(1백19만5000원,+3.46%)이 3월까지 공모상장을 완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20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금호생명(+1.90%)과 미래에셋생명(-0.31%)은 등락이 엇갈렸다.
이번달 22일 포스테이타(022100)와 합병예정인 포스콘은 1.45%오른 8만7500원을 기록했다.
조선업 경기바닥론으로 장내 조선주들이 급등하면서, 현대삼호중공업도 2일 연속 상승한 3만5500원(+0.71%)에 마감됐다.
삼성광주전자(+1.80%), 삼성SDS(+0.92%), 엘지씨엔에스(+1.04%) 등 IT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한국증권금융(+4.56%)과 메디슨(+0.56%), 스포츠토토(+1.98%), 윈디소프트(+1.30%)등 장외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IPO관련 종목에서는 인피니트헬스케어(+1.16%)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6거래일 연속오르며, 5일 상승률 20.83%을 기록했다.
공모예정 종목인 우리넷은 우선주 물량부담이 부각되며 4.41% 하락한 6500원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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