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포르쉐가 오는 26일 오후 10시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신형 파나메라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파나메라는 시작부터 다재 다능한 면모와 함께 상반된 특징들로 독특한 조화를 선보인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신형 파나메라는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를 통해 2세대 파나메라의 핵심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웹 포맷 포르쉐 뉴스TV를 통해 방송한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을 비롯해 레이싱 드라이버 티모 베른하르트 등 다수의 관계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포르쉐 뉴스는 영어와 독일어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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