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7월 분양

굵직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 기대
  • 등록 2020-06-29 오후 1:00:12

    수정 2020-06-29 오후 1:00:12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7월 경기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올해 내에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의 반경 2km 내에 위치한 스타필드 생활권 단지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서는 용죽지구 일대는 입지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단지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은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높으며, 현촌초등학교 및 용이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반경 2km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 여건을 자랑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의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심을 비롯해 전국 광역 도시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 계획이 수립되면서 지역 내 산업 시설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배후주거지로도 각광받는다. 여기에 올해 안에 스타필드 안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개장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대림산업만의 라이프스타일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찌감치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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