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일 오후 8시 50분 인천을 떠나 필리핀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OZ707편이 운항 중 화재 감지장치에 오류를 감지, 긴급 회항했다. 이 여객기는 전일 오후 10시 48분께 제주공항에 비상 창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 7시간이 지난 이날 새벽 3시 38분 승객들을 대체 편을 통해 목적지 필리핀 클라크필드 공항으로 보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55분 클라크필드 공항에 도착했다.
▶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단편영화제 우수작 기내 상영
☞중국 韓 전세기 노선 불허.. 면세화장품 주가하락 불가피- BNK
☞강해지는 中 사드 보복성 조치…중국 소비株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