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 이노와이어 ‘상한가’

  • 등록 2011-01-26 오후 5:00:00

    수정 2011-01-26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72일째,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2110선을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79P 상승한 2110.46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는 등 수급 개선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을 수익률을 챙기며 오랜만에 상승장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다. 백상어 오유선 전문가,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각각 4%, 3%대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특히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이노와이어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전종목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20%대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나흘 만에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을 34.04%로 끌어올렸다. 김선한 대리는 4.13% 상승한 하나마이크론 일부 매도로 9.57% 수익실현했다. 한전KPS는 손절, LG이노텍은 신규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고려아연이 4.45% 하락하는 등 보유주가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소폭하락한 12.265%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손절하고 테크노세미켐, 대우건설 신규 편입하며 종목 교체에 나섰다.

3위는 하나대투증권 신봉제 차장은 케이엠 5.95%, 디스플레이텍 4.17% 상승에 힘입은 누적수익률은 2.69% 끌어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백상어 오유선 전문가가 눈에 띈다. 오유선 전문가는 10% 이상 상승한 STX를 비롯해 STX엔진 등 보유주 전체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을 4.12% 끌어올리며 3위로 올라섰다.

한편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인스프리트, 피앤텍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3.47%에 맞추며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는 1.35%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여전히 매매없이 보유주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당일 매매 없이 JCE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누적수익률도 89.73%로 하락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송원산업의 연속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은 2.53% 상승한 29.23%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 상한가를 기록한 이노와이어를 비롯 보유 중일 5종목이 고루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은 3.11% 상승한 17.54%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 관련기사 ◀
☞50배↑대박 전문가! 상한가 40번 또 터트린다!
☞산성피앤씨 급등이어길 美바이오 특허의 1000원대 특급주
☞내일사면 늦다! 8000% 급등주 지금 잡아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