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17일 17시 2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무디스는 이날 대우증권(006800)에 대해 첫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무디스는 대우증권의 외화표시채권 발행자 등급을 `Baa2`로 단기등급은 `P-2`로 각각 부여했다. 무디스는 대우증권의 ▲franchise value(영업력 가치)와 ▲우수한 수준의 자본력, ▲높은 영업마진 ▲모회사의 지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의 수익률은 3.71%로 전날보다 2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4.53%, 10.53%로 각각 2bp씩 올랐다. 이로써 AA- 스프레드는 82bp로 이틀째 유지됐다.
◇포스코, 무디스 압박 불구 금리변동 크지않아
포스코292(AAA)는 400억원 유통되면서 거래량 상위에 올랐지만 금리는 민평대비 2bp
이밖에 GS리테일27이 500억원, 기아자동차(000270)269 400억원, LG16-2가 400억원, 인천도시개발공사17이 400억원 각각 유통되면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은행채는 400억원(400억원 발행), 일반 회사채는 2618억원(300억원 발행) 순상환됐고, 자산유동화증권(ABS)는 발행없이 180억원 순상환됐다.
◇매일유업, 우여곡절끝 발행금리 확정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발행 유보 가능성까지 내비쳤던 매일유업(005990)이 회사채 금리를 확정했다. 3년물 500억원의 발행금리는 4.49%로 지난주 금요일(14일) 동일등급(A) 민평 수익률인 4.71% 대비 22bp 낮은 수준이다. 매일유업 회사채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초 쯤 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초 SK이노베이션(096770)의 석유 자회사로 거듭난 SK에너지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1`의 단기신용등급을 받았으며, 이날 등급이 오르거나 떨어진 회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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