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25일 17시 1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대림산업(000210)의 100% 자회사이자 이륜차 제조업체 대림자동차공업의 장단기 신용등급이 한 단계씩 상향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5일 대림자동차공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또 대림자동차공업의 기업어음 등급 역시 `A3-`에서 `A3`로 한 단계 높였다.
한기평은 그러나 "불안정한 현금 흐름과 투자부담 확대로 차입금이 증가하는 추세며, 기간 구조 역시 단기 위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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