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춘식 with 본태박물관' 전시 10월말까지 연장
  • 등록 2024-09-05 오전 11:19:52

    수정 2024-09-05 오전 11:19:52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카카오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카카오는 ‘춘식 with 본태박물관’ 전시가 독일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Visual Communication)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올 2월 카카오프렌즈가 본태박물관과 협업해 진행한 특별 전시로 라이언과 춘식이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에 놀러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과 교감하는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다.

카카오와 본태박물관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해당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10월말까지 연장했다. 엽서, 스티커, 배지, 포스터 등 협업 상품도 9월말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올 3월에는 ‘카카오 판교 아지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 오피스 인테리어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미국의 ‘IDEA’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레드닷’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